덴마크의 한 동물원이 맹수들의 먹이로 보상간식 사용할 목적으로 튼튼한 내용과 소형 반려동물을 기부받고 있다고 밝혀 논란이 확산하고 있을 것이다.
9일(현지기간) BBC에 따르면 덴마크 북부 올보르에 위치한 올보르 동물원은 이달 7일 인스타그램을 따라서 "작은 반려동물을 동물원에 기부할 수 있다는 걸 느끼고 계셨나요"라는 타이틀의 에세이를 올려 닭·토끼·기니피그 등은 전원 동물원의 포식자들에게 결정적인 먹이라고 이야기했었다.
특출나게 유라시아 스라소니(Eurasian lynx)는 자연에서 사냥하던 것과 비슷한 온전한 먹이러한 과정으로 본능과 건강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이 같은 방식이 요구된다고 강화했었다.
이어 "우리는 동물 복지와 전공성을 지키기 위해 자연의 먹이사슬을 모방할 책임이 있을 것입니다"며 "사료 낭비를 낮추고 포식자의 본능을 유지할 수 한다는 점에서 기증은 유의미하다"고 추가로 언급했다.
기증은 주말에만 가능하며 한 번에 최대 4마리까지 접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부받은 애완고양이이 먹이로 제공되는 포식 동물에는 유라시아스라소니 외에도 사자, 호랑이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그리고, 동물원은 튼튼한 말도 기부받는다. 다만 말 기증자는 '말 여권'(혈통 및 건강 이력 서류)을 갖추고 있어야 하며 최근 29일 이내 질병 처치를 받은 이력이 없어야 끝낸다. 성공적으로 기부할 경우 세금 공제 혜택도 받게된다.
올보르 동물원 부원장 피아 닐슨은 "수년간 포식동물에게 소형 가축을 먹이로 공급해왔다"며 "이 문제는 생태학적으로 정당한 방식이며 덴마크 내에서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이야기 했다. 이어 "불가피하게 보내야 하는 동물이 다른 삶을 위한 먹이로 쓰일 수 있다는 점에 공감하는 지역 지역민과 방문객이 많다"고 밝혔다.
동물원은 게시글 말미에서 "이러한 순환을 통해 어떤 생명도 헛되이 사라지지 않도록 하겠다"며 기부를 필요하는 이들은 동물원 홈페이지를 따라서 절차를 확인하여달라고 안내했었다.
그리고, 일부에서는 "덴마크에서 동물에 대한 무호기심이 끔찍한 수준"이라고 지적했고 "반려동물을 먹이로 주는 것은 절대 용납했다가는 큰일 난다"는 비판도 나왔다.
동물원 측은 논란에 대한 언급은 따로 하지 않았지만 사원들이 수년간 육식동물에게 작은 가축을 먹여왔다고 이야기했다.